괌 현지인 현지 가이드가 추천한 맛집이에요.
우리는 트레이킹 가이드 최대장님이 추천한 피자맛집
파이올로지입니다.
트레이킹다음날 점심쯤 갔는 데 어머나 최대장님을
만났지 뭐예요.
파이올로지는 GPO랑 주차장을 같이 써요.
근처에는 롱혼스테이크, 애플비 등등 주위에 맛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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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로지 영업시간
매일 AM11:00 ~ PM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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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 파이올로지 타무닝점과 사랑의 절벽, 마이크로네시
아몰이 가까운 파이올로지 데데도점이 두 군데가 있어요.
주차장은 당연 GPO랑 가까이 있어서 여유롭여요.
아주친절하게 싱싱한 재료 신선한 피자라고 한글로 딱
쓰여 있는 것 보니 역시 한국관광객이 많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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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로지의 느낌은 우와 서브웨이 같다.
역시나 생각대로 서브웨이같이 주문을 받아요.
주문순서는 도우 ㅡ> 올리브 or 버터 ㅡ> 소스 ㅡ> 치즈
ㅡ> 야채토핑 ㅡ> 햄, 고기토핑 선택 순이예요.
저희 가족은 성인 2. 고학년 아들 두 명이라 각 1인 1 피자를
선택했어요.
도우는 제일 얇은 씬, 크러스트, 글루텐프리인데 저희는
7박 8일 동안 두 번 방문했는 데 두 번 다 얇은 신을 시켰어요.
음료는 한국처럼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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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레드, BBQ, 갈릭버터가 있는 데 두 번 다 레드토마
토를 선택했어요.
두 번째 방문 때는 갈릭버터가 무슨 이유인지 안된다고
했어요.
치즈토핑에는 모차렐라, 파르마산 산리코타, 고르곤졸라
가 있는 데 대부분 모차렐라 선택하는 거 같아요.
당연히 모차렐라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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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토핑에는 피망, 양파, 올리브, 옥수수, 갈릭,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버섯 등등이 있었고
고기, 햄토핑에는 오지 널 페페로니, 베이컨, 새우, 치킨 등
신기하게 많이 넣어도 맛있어요.
최대장님이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리라고 했어요.
영어를 못 해서 못 가겠다? No!! 두 번째 가니 초등학생도
주문할 수 있어요.
아이들 역시 자기 먹고 싶은 대로만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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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좋아하는 커스텀 파이올로지 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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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페페로니를 넣은 남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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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새우, 페페로니를 넣은 큰아들 커스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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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은 매장에서 1인 1 피자를 먹었어요.
저는 올리으오 일을 바르고 토마토소스, 모차렐라선택,
못 넣었던 갈릭, 새우, 페페로니, 양파, 버섯, 파인애플을
넣었어요.
방울토마토는 너무 시큼해서 두 번째는 뺐어요.
갈릭을 넣은 게 신의 한 수있은 거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갈릭이 들어가니 더욱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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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도 어찌나 잘 먹던지 커스텀피자 또 먹자고 해서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에 들렀었지요.
진짜 진짜 피자를 안 좋아하는 나도 두 번이나 먹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피자 각자 취향대로 시키
이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파이올로지 피자 너무 생각
나네요.
괌여행 가시면 꼭 꼭 먹어보세요.
비치인쉬림프 다음으로 파이올로지는 진짜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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