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늦게 일어났어요.
여행하면서 늘 아점을 먹을 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우리는 에그 앤 띵스를 가고 싶었으나 줄이 길어 맞은편
리틀피카스로 가서 한 끼 해결해 봅니다.
역시나 리틀피카스도 두짓타니에 주차를 하고 5분 걸어
가면 돼요.
생각보다 가게가 협소하고 실외는 말벌이 날아다니고
어딜 가나 커피는 2% 부족하다고 해요.
알았으면 샷추가 할걸 그랬어요.
로꼬모꼬는 느끼할 거 같아 안 먹었어요.
더 많은 후기는 👇
https://kimkim07.tistory.com/m/75
배도 채웠으니 이파오비치로 가봤어요.
5년 전에 왔을 때는 아이들이 6살이어서 투몬비치 얕은 곳
에서 놀았고 이파오비치에 물고기가 많다고 해서 이파오
비치로 갔어요.
이파오비치에는 이쁜 괌조형물이 두 군데 있네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니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아이들과 남편이 물놀이를 하고 있어서 혼자서 삼각대 놓고
사진 찍기를 했어요^^
챙겨 온 여행토퍼 없는 게 없는 쿠☆ 에서 4개에 만원
만원의 행복이 이런 건가요?
렌터카 안에 있던 아이스박스에 맥주를 챙겨 와 찰칵
그리고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산 플립플랍 쪼리와 함께
찰칵 크 왠지 찐 여행느낌이에요.
현실은 자빠지고 난리네요 ㅋㅋㅋ
포인트를 잘 못 잡은 것 인지 물고기를 많이 못 봤어요.
투명한 물고기가 많이 보이긴 했는 데 너무 투명해 눈만
보여요.
사람을 무는 트리거 피시가 많다고 했는 데 조형물 쪽에는
없었어요.
나중에 카페 들어가 보니 Pic 앞쪽 해변에 많은 거 같았어요.
여기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는 데 우리가 못 하는 건지
물이 안 나와요.
분명 아까 외국분은 씻고 있었는 데 말이죠.
또 괌자길 카페에서 본 건데 다이소 우비도 수영하고 대충
수건으로 닦고 랜트차에 탈 때 우비 입으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번엔 챙겨보려고요.
우리는 호텔 큰 타월과 비치바지, 카디건을 걸치고 탔어요.
우리는 12시부터 3시 반쯤까지 놀고 오니기리세븐에
들러서 요깃거리를 포장해 와서 먹었어요.
가성비 좋아요.
https://leoeo12.tistory.com/m/51
숙소에 와서 밥 먹고 씻으니 5시 반 우리는 7시 석양을 보려
고 첫 타임을 예약했어요.
레오팔레스까지 픽업을 안 와서 힐튼에서 픽업요청을 했
거든요, 힐튼에서 6시 20분까지 만나기로 했어요.
별빛투어는 강수량과 구름커버량을 알려줘요.
갑자기 비가 온다고 취소가 되었네요?
내일 할까 하다가 2부는 괜찮다고 하여 10시에 투어를
다녀왔어요.
결과는 대대대대 만족이었어요^^
별이 무지 많았고 재미있는 경험과 인생샷을 남겼어요.
https://leoeo12.tistory.com/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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