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주사 실습
많이 궁금하신 간호조무사 주사 실습 후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사 놓기가 너무 무서워서 주사 때문에
몇 년을 고민한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아이들 성장주사를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
어요.
정말 실질적으로 IV에 도움이 된 건 아니지만 주사처리
방법, 알코올솜 멸균 방법 등 저는 집에서 아이들에게 성장
주사를 IM(근육주사. 인슐린주사)를 해보았기 때문에
주사에 대한 두려움? 이 없어졌고 면역력이 생겨서 거부
감은 없어졌어요.
제가 주사 때문에도 간호학원을 5년 동안 고민한 것 같아요.
간호조무사학원 주사 실습 Q&A
✔️ 주사실습 꼭 해야 하나요?
아니요. 꼭 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분이 하는 것 눈으로만 봐도 돼요.
학생 중에 안 하신 분도 있었어요.
의무가 아니에요.
✔️ 처음인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임상 10년 근무하신 선생님 지도하에 실습합니다.
옆에서 봐주시기 때문에 사고 날 위험이 없습니다.
✔️ 병원실습 나가서도 주사업무를 하나요?
아니요. 우리는 자격증 따기 전까지 학생신분이니 때문에
주사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시키는 병원이 있다면 불법입니다.
✔️ 주사실습은 얼마큼 배우나요?
딱 한번 실습시간에 배웁니다.
다른 학생들 할 때 여러 번 보기도 하고 내가 실습할 때 딱
한번 배웁니다.
막상 해보니 재미있게 느껴젔던 주사실습 후기였습니다.
주사업무가 주 업무가 되면 나에게 플러스요인이긴 하지
만 주사가 무서워서 간호조무사학원등록을 미루지 말라
고 하고 싶어요.
무섭다고 회피하던 저는 5년 전에 간호조무사학원을 다녀
볼 걸 후회하네요.
막상 닥쳐보니 별거 아니었고 주사 안 놓는 업무도 있으니
까요.
고민은 내 나이만 늦출 뿐이라는 걸 알았네요.
저는 이제 한 달 뒤 병원실습을 나갑니다.
또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걸 배우게 될까 설레네요.
병원실습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주사실습 무서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https://leoeo12.tistory.com/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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