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소나무동 이용후기

여러분은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남편회사에 코로나 이후로 처음 회사
방문하기로 했었는 데 큰비와 바람이 분다는
일기예보에 온다 던 국가대표 종이접기 비행기
선수도 유라야 놀 자도 취소되고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어요.
얼마만의 회사방문인가 싶었는 데 아이들은
국가대표 종이접기 비행기 선수를 못 봐서 아
쉬움이 가득했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우리는 뭘 할까 생각하다가
남편 직장동료가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양도
글을 보고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오늘은 충북 옥천에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리를
소개할게요.

충북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소나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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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 자연휴양림 소나무동은 최대인원이
30명으로 면적이 192m²로 별채까지 있는 제일
큰 평수의 펜션 느낌이었어요.
자연휴양림에는 4인부터 6인, 8인, 15인, 20인,
25인, 30인 다양한 인원수를 예약할 수 있는
방이 30개 정도 준비되어 있어요.
소나무동 지나가다 보니 글램핑인지 캠핑장
인가 야영장도 있는 듯했어요.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옥천 캠핑 야영장

장령산 자연휴양림 소나무동은 따로 멀리 떨어
져있고 별채도 있고 별채와 소나무동 중간에
야외테이블도 두 개 있었어요.
비만 안 왔으면 야외테이블도 이용하는 건데
아쉽네요.
소나무동은 최대인원 30명으로 복층으로 되어
있는 데 복층 2층 방 2개 화장실 1
1층에는 방 하나 거실 샤워실 따로 화장실 2
이렇게 성인 7명 아이 7명이 사용하기에 아주
넉넉한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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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은 게 숙박하시는 분들에게는 옥천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해요.
지역상품권으로 옥천마트에서 먹을 것 샀어요.
또 정수기가 따로 있어서 샀던 물은 다시 집을
로 들고 왔어요.
전기밥솥도 2개고 가스레인지가 있는 데 반대편
아일랜드식탁에 인덕션도 있어요.
소쿠리가 있어서 야채 씻기 편했고 냄비도 넉넉
프라이팬도 넉넉 국그릇. 밥그릇. 컵. 수저. 젓가락
은 다 30개씩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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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보이는 별채예요.
별채도 크기가 컸어요.
여기에서 우리 식구만 잤는 데 성인 5는 잘만한?
공간이었답니다.
별채가 있는 게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거실에서 왔다 갔다 밥하고 고기 굽는 데
아이들도 왔다 갔다 하면 신경 쓰이는 데 아이들도
별채를 좋아해 별채에서 놀고 있으니 부엌에서
별채에 뭐 하고 있는지 감시도 가능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노니까 신났던 것 같아요.
별채에도 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크기는 진짜 큰 소나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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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동 1층방이에요 침구도 잘 비치되어
있네요.
30명 자야 하니 넉넉히 있네요~

왼쪽은 샤워실이고 오른쪽은 화장실이에요.
간이 세면대도 두 개이고 아주 넓어요 넓어.
2층 복층에도 방 두 개 화장실 1개가 있어요.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소나무동은
4 가족 성인 7명 아이들 7명이 놀기에 충분했고
예약자 본인한정 지역상품권도 주니 아주
싸게 놀다 온 것 같아요.
나오다 보니 계곡도 있고 놀이터도 다양하고
숲체험도 하고 있으니 한번 더 오고 싶더라고요.
다른 지역 자연휴양림도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