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테이크아웃 맛집 ㅡ 오니기리세븐

이파오비치에서 수영하고 숙소 들어가는 길에 우동도
먹고 라면에 간단히 포장해서 먹으려고 오니기리 세븐에
들렸어요.
오니기리세븐 검색을 안 해본 터라 어감상 무스비파는
가게인가? 하고 들러보았어요.

괌 오니기리세븐

오니기리세븐은 하얏트 맞은편에 위치한 오니기리세븐
두짓비치에서는 5분 거리예요.
역시나 찐 테이크아웃가게예요.
배달 안 되고, 매장식사 안돼요.

오니기리세븐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괌 테이크아웃 맛집

괌 가성비맛집

냉장고에는 여러 가지 롤과 유부초밥, 연어초밥, 새우초밥
등등이 있어서 여기서 바로 꺼내면 돼요.
temp shrmp roll, Crab Tobiko를 시켜보았어요.
여기 냉장고 있는 건 💲4.5~ 💲5 사이로 엄청 저렴하네요.
비치인쉬림프에 비해서 가성비 좋은 거 같아요.

괌 현지맛집

괌 도시락 포장음식

남편은 선택해서 주문을 했어요.
tuna mayo, tuna poke, pork kimchee 이렇게 골랐어요.
이 메뉴들은 💲2 ~ 💲2.75 달라 정도였어요.
이때까지 먹은 음식들 중에 가성비가 최고인 듯
실제로 보면 크기가 컸어요. 오 이 정도로 크다고?

괌 투몬비치 맛집

맛을 이야기해 보자면
pork kimchee는 상추쌈에 돼지불고기? 큰 김밥롤
한 입으로는 먹을 수 없고 두 입정도?
남자들은 한입에 되려나? 무튼 컸어요.

tuna poke는 생참치를 양념해서 위에 올린?
사실 오니기리세븐의 주 메뉴는 참치포케인 거 같았어요.
참치포케는 라지로 롤 말고 밥 위에 참치포케 올린 것을
따로 시킬 수 있나 봐요.
이건 제가 안 먹었는 데 맛있다고 했어요.

tuna mayo는 참치마요는 참치마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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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투몬시내 맛집

큰 아이랑 나랑 쉬림프 롤과 크랩 토비코는 라면과 먹기
좋은 크기이고  큰아이는 쉬림프가 맛있다고 했어요.
크랩 토비코는 크레미날치알? 네 모두가 알고 있는 그
크레미맛이에요.
가락국수도 사 왔는 데 우동은 약간 짜서 물을 더 부어주었어요.
우동도 💲6달러네요.

갑자기 괌에서 한식이나 참치회가 먹고 싶을 때 딱 오니
기리 세븐이에요.
여기서 총 대략 💲25? 27? 달러 정도 나온 거 같아서
맛도 맛이고 가격도 싸니까 가성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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