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 번째 피시아이 스노쿨링이예요.
셋째 날 스노쿨링을 하고서 괌자길카페에 들어와 바로
다시 메일을 보냈어요.
그 지리에서 예약금 입금하였고 바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 하는 날은 다른 팀이랑 같이 10명쯤이었어요.
여유 있게 프라이빗하게 스노쿨링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최대장님이 알려주신 피자를 먹으러 왔어요.
서브웨이 같은 내 마음대로 주문하는 피자예요.
어찌나 맛있던 지 공항 가기 전날 또또 왔었어요.
두 번이나 방문했네요.
우리는 피자를 들고 또 호텔로 돌아와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어요.
진짜 진짜 알차게 놀았네요.
간락하게 종합해 보자면
1일차ㅡ 오전 자유일정, 오후 쇼핑
2일차ㅡ 오전 이파오비치, 오후 호텔수영, 저녁 별빛투어
3일차ㅡ 오전 피시아이스노클링, 오후 호텔수영
4일차ㅡ 오전 최대장 트레이킹, 오후 호텔수영
5일차ㅡ 오전 피쉬아이 스노클링, 오후 호텔수영
돌아오는 날 ㅡ (남부투어 못 함) 오후 GPO 쇼핑
원래는 돌아오는 날 남부투어였어요.
그런데 4일 차 저녁에 총기사고가 있어서 레오팔레스
체크아웃하고 로비에 5시까지 있다가 GPO에는 경비가
있으니까 GPO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랜트카를 반납하러 갔어요.
이 부분은 너무 아쉽네요.
무튼 이렇게 힘들게 계획적으로 알차게 너무 잘 놀고 온
것 같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쇼핑도 엄청 많이 한거같아요.
캐리어 하나사서 꽉 채워왔어요.
진짜 알차디 알찬 7박 8일이었고 나름 비싼 성수기에
너무 잘 놀고 온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놀고 온 티가 팍팍 나네요.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 가족 진짜 원 없이 물놀이하고
왔네요.
https://leoeo12.tistory.com/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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