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 2022년 9월부터 2월 10일까지 6개월
800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직업상담 1급 과정평가형
을 준비하고 2월 20일, 21일 이틀간 시험을 치고
3월 10일 오늘 발표가 났다.
결과는 당연 합격이다.
6개월간 나를 돌이켜본다면 내가 이렇게 공부에
열정적인 사람이었던가? 또,
매번 상담시간 상담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도 갖고 좋았다.
내가 기숙사 안 쓰고 아이들을 돌보며 출. 퇴근하면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교 내부 평가는 평소에 수업에 집중하고 교수님이
하라던 대로 했더니?
나의 공부량은 이러하다.
외부 평가준비는 철저히 한 달간 준비한다.
교수님이 주는 자료 1
내부평가가 끝나는 즉시 모든 내부평가 시험지를
제본한다.
교수님이 주는 자료 3
내부평가가 끝나면 모의 평가를 치르게 되는 데
다이소에서 3 펀치 구멍 파일을 사면 된다.
모의평가 시험지를 차곡차곡 모은다.
교수님이 주는 자료 2
모의평가를 치면서도 교수님이 핵심요약본을 또 주고
쪽지시험도 치고 단답형도 따로 주고 모은다.
마인드맵과 총정리
내부평가 보는 과목을 마인드맵으로 그릴 줄 알아야
한다.
외부모의평가 총정리를 해서 마지막 시험 칠 때 저것만
보았다.
이렇게 교수님이 주는 자료 1.2.3. / 마인드맵공책까지
4개를 계속 미친 듯이 본 것 같다.
🍁여기서 꿀팁 Tip🍁
외부평가 서술은 계속 써보는 게 답이다.
외부평가 모의고사 1회부터 서술만 컴퓨터에 타이핑
한다.
왜냐하면 손으로 다 못 쓰기 때문에~ 손이 너무 아파
컴퓨터 타이핑을 치면서 외워야 한다.
나도 80년대생이라 타이핑을 치면서 공부한다고?
되겠어? 종이에 써야 하는 거 아닌지? 하지만
노력과 습관은 무시 못 하더라~~!!
모의고사 1회 때부터 바로 점수가 나오지 않는 다.
하지만 1회 때부터 차곡차곡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외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한 달 1회부터 7회 차
까지 서술이 12문 제이다 7 × 12 = 84개 + 더 추가해
외울 것 16개 얼추 나는 100개를 외워서 시험을 본 것이다.
모의고사 1회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 해야지
모레 해야지~ 절대 안 된다.
철저히 준비해 6개월간의 세월이 허송세월이 안되게
준비한다.
6개월간 나의 실제공부량이 되겠다.
프린트물은 한 달간 외부평가 준비한 공부량이 이다.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과정
중간에 직접기관에 가서 2주 동안 OJT 기간도
있고 참 버라이어티했던? 좋은 경험이었다.
외부평가 꿀팁 Tip 하나 더!!
1차 기타 시험은 교수님이 주신 자료보다 NCS모듈을
중점을 두고 봐라~!!!!!!!!!
(저는 학교 다니느라 애보랴 가정 지키랴 ㅠ 모듈을 잘
못 봤어요 그래도 합격이지만은~~)
2차 서술형 시험은 무조건 어떤 단어, 키워드라도
쓰고 나와라~~~!!
절대 빈칸으로 나오지 마라!
(항상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 하나)
엉뚱한 답인 것 같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를 더
받아서 안정적인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진짜 6개월의 끝이며 국가시험이기도하니
막상시험당일 컨디션 조절도 필수이다.
나도 평생살면서 긴장?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이번 1차시험이 중상? 정도 되고
안던 문제가 많이 안 나온것 같아서 1차 시험치고서
그날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팟고 약을 세번이나 먹었다.
2차시험날은 내가 아무리 200개 300개를 외워도
긴장을 하면 아는것도 틀리는 법~
나는 그래도 서술평가 점수가 71점이 나왔다
나름 고득점이라 생각해본다😁
정말 우역곡절도 있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나를 많이
알게 되었고 사람의 행동, 정서 등을 더 알 수 있었고
나는 정말 나 같은 경단녀들이 직업을 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좋은 직업상담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6개월은 아주 갑진 경험, 인생의 전환점
큰 계기가 될 것 같다.
오늘 합격 발표나자마자 자격증 발급을 신청했다.
수첩형과 상장형 둘다 신청이 가능하다.
6개월 과정평가형, 외부평가를 마치며,,,,
이제 입직만 남았다.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된다.
https://kimkim07.tistory.com/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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