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천 여행 당진 예산 덕산 리솜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방학이 끝나기 전 노느라 정신없던 날이에요.
첫날은 덕산 리솜을 가기로 했어요.
정말 아이들 어릴 적 한 6년 전쯤? 덕산 리솜스파캐슬
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 오고 오랜만에 들렀어요.
덕산 리솜의 온천은 시크릿 가든 때문에 더
유명했어요.
시크릿가든 드라마 촬영을 했었거든요.
최근? 리솜이 스플라스로 이름을 바꿨더라고요.

사우나 - 스파 3월 7일  ~ 4월 6일 공사로 인한 휴장

리솜 스플라스 휴장 기간

이날 12시 지나서 들어갔는 데 사람이 어마어마
많았어요.
방학 마지막주기도 하고 마스크도 권고 사항으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엄청났답니다.
사진상으로는 사람 많은 지 실감이 안나는 데
구명조끼 빌리러 식당을 지나갔는 데 줄이 엄청나게
길었어요.
전쟁통이 따로 없었는 데 우리는 다행히 들어오기
전에 점심을 먹고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국내 온천 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

실내보다는 실외죠.
여기는 작은 유수풀과 주니어 슬라이드 미끄럼틀이
있어요.
왼쪽은 주니어 슬라이드, 오른쪽이 튜브 슬라이드
였어요.

충남 근교 당일치기여행

리솜 스플라스의 꽃은 저기 보이는 계단위쪽으로
가면 파도유수풀이 리솜의 최대 장점이죠.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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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 바퀴만 돌고 녹초가 돼서 밖에서
따듯한 온천만 즐긴 듯해요.
파도유수풀 갈 때 수영모 또는 창모자 챙기세요.
저희는 두건 같은 수영 모였는 데 안전요원이 안된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했어요.
구명조끼도 필수이고요.
온천이라서 목욕탕도 잘 되어있는 데 아이들도
오랜만에 가서 실컷 놀고 18시 전에 나오라고
목욕탕에서 그냥 샤워만 하고 나왔어요.

나름 워터파크를 오랜만에 가서 실컷 놀았지만
이틀 뒤에 간 설악워터피아를 더 좋아했어요.
리솜은 동네 수영장 수준이었던 설악워터피아
또 워터파크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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